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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주 안내

왜 우리는 등불을 밝힐까요?


등불을 밝히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어둠이 있기 때문입니다.

살다 보면 누구나 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.

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어둠을 밝혀줄 작은 빛입니다. 그 빛을 지혜라고 이야기합니다.

그래서 등을 밝히는 것은 단순히 소원을 빌거나 복을 구하는 행위만이 아닙니다.

내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고, 지혜롭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.

등을 밝힌다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.

등불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


지혜의 빛

어둠 속에서는 작은 등불 하나도 큰 길잡이가 됩니다.

마찬가지로 무지와 편견,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에 지혜가 생기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.

등을 밝힌다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.

희망의 빛

작은 촛불 하나가 어두운 공간을 밝히듯, 우리의 작은 선행 하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.

내가 밝힌 등불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, 세상을 위한 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.

나눔과 자비의 빛

촛불은 다른 초에 불을 옮겨주어도 자신의 빛을 잃지 않습니다. 이것은 참 아름다운 가르침입니다.

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.

내가 가진 사랑과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준다고 해서 내 것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.

오히려 세상은 더 밝아집니다.

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등불을 밝혀주세요